GS홈쇼핑(대표 강말길)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 상품을 기존 판매가보다 100원 더 비싸게 판매하는 ‘100원의 큰사랑 대축제’를 열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추가 지출한 100원과 GS홈쇼핑이 출연한 100원을 합쳐, 기부금으로 조성해 소년소녀가장과 어린이 화상 환자, 중증장애아 보호시설인 쉼터요양원 등에 전달한다.
GS홈쇼핑은 행사 기간에 불우 아동의 사연을 담은 영상물과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을 방영,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GS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도 6∼20일 고객이 불우 아동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사랑의 메시지’ 게시판을 열 예정이다. 고객의 격려 메시지가 등록될 때마다 GS이숍은 1000원을 기부하게 된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적립금을 100원 단위로 기부할 수 있게 하고 후원 금액과 기부자의 이름을 쇼핑몰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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