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T839전략의 핵심 분야인 RFID/USN 관련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IT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RFID 애플리케이션/HW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R에 참여한 기업은 큰 키스컴·세연테크놀로지·쓰리에이로직스·옥타컴·알에프아이디랩·비앤에프테크놀로지·제이디씨텍·와이시스·손텍 등 9개 업체다.
정통부는 향후 전문협의회 참여기업과 벤처캐피털의 수요를 발굴, 주기적으로 전문협의회별 IR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SW컴포넌트, DMB 분야 등 테마별 IR를 이달에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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