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홈이 눈 앞에 펼쳐진다. SK텔레콤은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05스마트홈&홈네트워크쇼’ 전시회에 지능형 홈네트워크 등 첨단서비스를 선보인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집으로 전송, 감상하는 디지털액자와 가스제어·홈모니터링 등 모바일 디지털홈 서비스가 주로 소개된다. SKT는 또 지능형 홈네트워크 기술혁신 대상에서 정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전시회 기간중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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