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정통, IT수출 지원 미주 순방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제6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6) 참가를 위해 31일 출국, 오는 6월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페루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제6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는 ‘디지털 기회 활성화 : 정보사회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활용(Enabling Digital Opportunities: Harnessing Infrastructures to Advance the Information Society)’을 주제로 21개 APEC 회원국 및 옵저버국 장관, 고위급 관료, 정보통신업계, 연구소, 학계 지도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역내 정보사회 건설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앞선 IT기술 및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특히 IT839전략의 가시적 성과물인 DMB서비스 시연을 통해 관련 산업의 역내 해외 시장진출 촉진 및 거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제6차 회의에선 정보통신 인프라 강화, 효율적 정책 및 규제를 통한 디지털 기회 활성화,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한 정보보호 및 번영 증진,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통한 정보화 사회 진전, 재난 완화 및 구호 활동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 등이 논의되며, 2일간의 회의 결과를 종합한 ‘리마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6일에는 샌프라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회 한민족 IT 전문가 대회(KIN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재미동포 IT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KIN 사업의 활성화 및 국내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미국 방문일정 중 보스톤 방문을 통해 MIT 미디어랩 방문과 하버드, MIT 한인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IT정책의 현지 소개와 글로벌 R&D 협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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