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버스운송조합이 운용 중인 구 교통카드인 서울교통카드가 휴대폰 부착형 카드 등 액세서리형 신제품으로 변신해 서울시 신교통카드(T머니)와 경쟁에 나선다. 부착형 교통카드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문업체인 카티스(대표 박용철 http://www.katis.co.kr)는 서울시버스운송조합과 제휴를 맺고 휴대폰에 장착해 기존 교통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부착형 서울교통카드인 ‘T패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휴대폰 부착형 T패스는 지갑이나 주머니에 휴대했던 신용카드 크기의 기존 교통카드와 달리 크기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변형시킨 10종 제품으로 휴대폰의 배터리 등에 부착,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폰 고리형 3종도 함께 출시됐다.
T패스는 기존의 서울교통카드가 사용되는 지역(서울 및 수도권)의 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시내버스 가판대와 카티스 본사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이동통신 대리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 제품은 교통카드를 지갑이나 가방 대신 휴대폰에 장착, 교통 요금을 결제함으로써 승하차 시간 단축은 물론 복수의 신용 교통카드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결제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신세대 기호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한 액세서리로서 광고 게재시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카티스 측은 보고 있다.
부착형 교통카드와 관련해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한 카티스는 6월 말부터 학생용 교통카드를 비롯해 사용자 연령, 테마, 행사 등에 맞게 기획된 교통카드를 잇따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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