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마쓰시타전기산업 등이 추진하는 차세대 DVD규격 ‘블루레이’가 미국에서 디스크 양산체제를 완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소니와 마쓰시타는 이달 말부터 미국에서 블루레이 영상 소프트웨어(SW) 및 게임 소프트웨어(SW)의 생산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특히 마쓰시타는 캘리포니아 연구시설에서 이달 말부터 디스크 시험 생산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만약 소니와 마쓰시타가 블루레이 양산에 착수하면 도시바 진영의 HD DVD와의 규격 통합은 한층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임워너는 올해 말부터 HD DVD 규격의 영화 SW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지 않으면 일정을 맞추기 어렵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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