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경기도 일산에 문을 연 증권박물관이 27일 개장 1주년만에 관람객 5000명을 넘어섰다.
증권예탁결제원이 운영 중인 증권박물관에는 지난 1602년 세계 최초로 발행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주권을 비롯해 △IBM·마이크로소프트사 주권 △북한 채권 등 국내외 희귀증권이 전시돼 있다.
예탁결제원은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는 ‘사이버 박물관’을 하반기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031)900-7070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