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세대 WCDMA폰이 홍콩 소비자위원회로부터 최고의 휴대폰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홍콩 소비자위원회가 전세계 휴대폰 43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휴대폰 테스트 결과를 인용, 자사 3G 휴대폰(모델명 LG-U8130C)이 모토로라 NEC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LG전자 3G 휴대폰은 기본성능 (35%), 통화기능(35%), SMS기능(10%), 사진 기능(10%), 다기능 정도(10%) 등 5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제품은 동영상 통화(Video Telephony)는 물론 주문형비디오(VOD), 멀티미디어 메시징(MMS) 서비스 등 첨단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 긴 배터리 수명 등에서 3G 휴대폰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LG전자에 이어 모토로라의 3G폰(모델명 A1000)은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노키아 6630, NEC 338, 모토로라 E1000 순으로 나타났다.
박문화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 400만대의 3G 휴대폰을 공급하면서 선두업체로 올라섰다”며 “해외 WCDMA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WCDMA 시장은 물론 유럽과 북미를 망라한 전세계 3G시장에서 진정한 휴대폰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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