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지사장 김진군 http://www.dell.co.kr)이 스위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델은 웹 기반 네트워크 스위치 ‘파워 커넥트 2700’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델의 사업영역은 기존 PC 중심에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기업 전산환경 장비로 다변화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위치는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하며 플러그앤플레이 연결로 사용이 간편하다.
웹관리 모드로 전환하면 가상랜과 원격 스위치를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출시 모델은 모두 3종인데 각각 8, 16, 24포트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한다. 1년 방문 서비스도 진행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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