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이르면 2007년도부터 외국어와 수학 등 일부 과목에 대해 ‘진단형 e러닝 시스템’을 도입, 시범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형 e러닝 시스템’은 인터넷과제물 시스템(web-work)의 일종으로 학생 과제물 자동채점 및 개인별 맞춤 평가에 따른 수준별 온라인 강좌 제공, 단계별 학습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대는 지난달 대학특성화 사업 과제 중 하나로 ‘지능형 통합 기초교육 e러닝 시스템 개발’ 사업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을 거쳐 이르면 2007년부터 외국어와 수학 등 기초교과목에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또 이같은 시스템을 전국의 타 대학에 직접 보급하거나 자원이 부족한 대학에는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오는 7월께 특성화 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예산을 확보해 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저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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