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 http://www.lenovo.com/kr/ko/)는 중국 레노버 그룹이 IBM의 PC 사업부문을 인수해 설립된 ‘레노버’의 국내 지사로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레노버 그룹은 IBM PC부문 인수와 동시에 64비트 PC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PC의 강자였던 IBM 기술력과 레노버의 유통망을 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본사의 발빠른 움직임은 한국 레노버를 통해 국내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최근 인텔 64비트 CPU가 장착된 데스트톱 PC ‘A51P’를 통해 64비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제품은 인텔 64비트 CPU ‘펜티엄4 630’를 탑재 했고 주기판 칩세트도 ‘915G’를 사용하는 등 인텔의 최신 기술로 무장했다. 특히, IBM의 ‘싱크밴티지’ 기술이 적용돼 원터치 백업 복구 및 하드웨어 보안이 강화돼 일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레노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64비트 OS가 본격화 되는 올 하반기 이후 관련 라인업을 확충하고 이 시장 장악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성능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관련 라인업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제품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한국레보버는 기존 한국IBM이 국내에서 쌓아 놓은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한국레노버만의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용 한국레보버 사장은 “레노버의 PC 사업은 그간 기업용 시장과 개인용 시장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온 IBM과 레노버가 결합함으로써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또 64비트 시장에서도 올 하반기 이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 겠다”고 말했다.
△주연테크컴퓨터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송시몬 http://www.jooyon.co.kr)는 지난 1988년 설립된 이후 컴퓨터만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업체다. 이 회사의 강점은 대기업 PC보다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가격은 브랜드 PC에 비해 저렴하다는 데 있다. 또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에 대한 판매에 주력해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국내 컴퓨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연테크는 올해 새롭게 열리는 64비트 컴퓨팅 시장에 주력해, 지난해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경쟁사에 비해 한발 먼저 신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인식 향상에 주력하고 제품 AS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와 관련 현재 ‘휴머니스트 630XD’라는 인텔 ‘펜티엄4 630’ CPU 장착 모델을 이미 출시해 64비트 시장 대응에 나섰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64비트 제품 라인업을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휴머니스트’ 시리즈는 주연테크만의 색깔이 분명히 드러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ATI X300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등 최신 사양이지만 17인치 LCD모니터 포함 가격이 130만원 대에 불과하다. 또 메모리도 1GB에 달해 멀티 태스킹 작업에도 원활히 지원하는 등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을 시작으로 주연테크컴퓨터는 본격적인 64비트 시장이 열리는 올 하반기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송시몬 사장은 “64비트 시장에서는 플랫폼 자체가 바뀌는 만큼 지금 보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하겠다”며 “또 빠른 제품 출시와 시장 트렌드에 적합한 상품을 64비트 시장에도 제공해, 대기업 제품과 당당히 겨루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지가이드
이지가이드(대표 이성광 http://www.ezguide.co.kr)는 지난 92년 설립된 조립 PC 전문업체로 컴퓨터 주변기기에서 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고루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PC 유통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드 PC뿐 아니라 서버용 PC까지 개발해 공급할 정도로 대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2년 품질 경영 인증인 ‘ISO 9001·2000’을 받은 데 이어 2003년에는 영국의 품질 인증제도인 ‘UKAS’ 심사도 통과했다.
이지가이드는 최근 하나의 프로세서에 2개의 개별 실행 코어가 장착된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을 새로 내놨다. 이 고성능 PC는 엔터테인먼트, 멀티미디어 편집, 백그라운드 시스템 작업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데스크톱 보드 미디어 기능’을 통해 모든 디지털 미디어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1채널 오디오 지원, 1394a·레이드(RAID)를 지원하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호환해 어느 곳에서도 간편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ATX 방식보다 발열·소음·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BTX 시스템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지가이는 이 제품 개발에 이어 인텔 펜티엄4-m, AMD 지오드 NX 기반의 저전력 시스템과 BTX 기반의 듀얼 코어 시스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성광 사장은 “일본, 대만, 미국 조립 시장에 앞서 BTX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정상 궤도에 진입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PC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에 신기술을 접목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컴퓨터 쇼핑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 9월에 인터넷 몰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지금보다 서버를 2배 이상 늘리는 한편 효율적인 DB 서버와 좀더 안정적인 구매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컴오즈랜드
컴오즈랜드(대표 정석주 http://www.comoz.com)는 ‘고객 맞춤형 PC’ 판매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PC는 30만원 대 보급형 제품에서부터 고급형 사용자를 위한 70만원 모델까지 다양하고 고객이 원하는 부품만을 장착해 출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고객을 위한 컴오즈의 노력은 본격적인 64비트 컴퓨터 시장에 들어선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다. AMD 가 ‘애슬론64’를 내놓았을 때 ‘애슬론 매직박스’라는 64비트 PC를 저렴하게 출시해 고객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컴오즈는 인텔 64비트 시장에도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컴오즈는 이번 달 말 인텔의 6시리즈 CPU를 장착한 모델을 다수 출시한다. 이를 기반으로 AMD 제품 출시로 64비트 시장을 선점했던 전략을 인텔 CPU 기반 시장에서도 이어 갈 방침이다. 64 비트 제품 중 ‘640 매직박스’는 인텔 ‘펜티엄4 640’ CPU를 장착했고 512MB 메모리를 탑재한 회사의 주력 모델이다. 사운드카드를 장착하지는 않았지만 별도 탑재 모델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음질을 구현할 수 있고 OS를 탑재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인텔의 최상위 CPU를 사용했음에도 70만원 대에 불과한 등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며 AS도 컴오즈가 철저히 책임져 소비자들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정석주 사장은 “조립 업체로는 처음으로 고객 맞춤형 PC를 판매하는 등 컴오즈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향후 전개될 64비트 시장에서도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티컴퓨터
아이티컴퓨터(대표 조성일 http://www.itcomputer.com)는 지난 1995년 아이티시스템으로 창립해 10년 이상 조립PC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업체로 체계적인 쇼핑몰 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 회사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PC ‘IT메이드’는 사용 용도와 확장성이 뛰어나고 취향에 적합하게 각종 사양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들에 인기가 높다. 또 1년 방문 무상 AS를 제공함으로써 대기업에 못지 않는 고객 만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등 사후 관리에 철저해 한번 방문한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아이티컴퓨터의 노력은 64비트 시장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많은 용산 업체들이 64비트 조립 PC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지만, 아이티컴퓨터는 이런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부각하기 위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모델로 제품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인텔 64비트 CPU를 장착한 ‘마인’시리즈는 고급 사양 PC를 원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 시리즈는 인텔 ‘펜티엄4 64비트 630’ CPU를 탑재하였으며, 메모리 용량도 1GB로 멀티태스킹 작업에 최적화 됐고 하드디스크는 SATA 방식을 채택했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인 것이 강점이다.
이 제품을 기점으로 아이티컴퓨터는 64비트 시장에서도 조립PC 업계의 주요 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전국에 걸쳐 있는 방문 AS망과는 별도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PC 사용 방법을 홍보하는 등 고객을 위한 자체 서버스를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조성일 사장은 “일반 고객들이 조립PC를 구매하기 꺼려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품의 부품 및 성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64비트 시장에서 제품의 고급화 및 소비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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