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대표이사 구본준)는 LED 백라이트 기술을 채택한 세계 최대 사이즈 47인치 LCD패널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47인치 LED 백라이트 LCD는 110% 이상의 색 재현율과 최고 1만 대 1의 명암대비비의 우수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며 8ms 이하의 응답속도와 슈퍼 IPS를 채택한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보유하고 있다.
LCD는 보통 1000 대 1 이하의 명암대비비를 지원하나 이번 제품은 영상데이터를 분석, LED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빛을 끄거나 밝히는 AFLC(Area-Focused Luminance Controllable)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색대비비를 구현했다.
이 회사는 또 LED와 형광램프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32인치 LED 하이브리드 백라이트를 채택한 LCD 패널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에 비해 45% 이상 향상된 105% 수준의 색 재현율과 LED 백라이트 대비 60% 수준의 원가를 구현했다. 이 제품의 상용화 시기는 미정이다.
LG필립스LCD는 47인치 LED 백라이트 및 32인치 LED 하이브리드 백라이트도 모두 자체 개발,대형 LCD TV의 고품격 프리미엄급 영상 기술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사진: LG필립스LCD가 개발한 세계 최대 사이즈인 47인치 LED 백라이트 LCD. 부분 조명이 가능해 햇빛과 같이 화면의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할 수 있어 생동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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