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국영 통신사업자인 TOT가 NTT도코모, 싱가포르텔레콤,KT 등 아시아 통신 거인 3개사와 사업 협력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TOT는 NTT도코모와는 3세대 이동전화사업을, 싱텔과는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KT와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중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NTT도코모와는 합작사 설립과 주식 교환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OT는 500만 이동전화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3세대 서비스를 위한 합작사 타이모바일을 통해 1000만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싱텔의 해외 전략 파트너인 AIS와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KT와도 초고속인터넷 보급사업을 진행해왔는데 이번에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TOT는 추진중인 협력을 통해 태국 통신시장내 입지를 한층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한편 시장 경쟁과 규제 강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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