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소프트가 개인용 PDA 시장에 뛰어든다.
블루버드소프트(대표 이장원 http://www. bluebird.co.kr)는 이르면 내달 개인용 PDA인 ‘BM-200·사진’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올해 작년 대비 두 배 가량 성장한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블루버드는 올 하반기 4종 이상의 개인용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개인용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내달 그 첫 제품을 선보인다. 첫 제품인 ‘BM-200’은 통화 기능이 내장된 초소형 스마트폰으로 2.8인치 LCD 화면으로 스크린은 작지만 상하좌우로 디스플레이 방향을 변환할 수 있다. 또 CDMA와 블루투스까지 내장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에서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블루버드는 브랜드가 좌우되는 소매 시장에 중소기업이 뛰어들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 올해는 기존 기업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는 일선 기업에서 방문판매나 영업 사원이 사용하는 개인용 PDA 물량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대기업을 상대로 한 제품 설명회를 통해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을 적극 부각할 계획이다.
이장원 사장은 “개인용 PDA는 산업용과 개인용의 장점만을 모았다”며 “유통 시장에서는 출혈 경쟁이 심한만큼 일단 경험이 있는 기업 유통 라인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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