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LG화학 부장(42)과 안순태 삼화강봉 부장(44)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뽑혔다.
김 부장은 ‘박막트랜지스터액정화면표시장치(TFT-LCD)용 컬러 필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안 부장은 ‘건축구조용 내진설계에 필요한 PC(Prestressed Concrete)강봉’을 개발해 관련 산업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중소기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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