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 100여개사의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닥상장 희망기업 CEO 조찬세미나’를 열고 심사과정 및 상장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곽성신 코스닥본부장은 “상장 심사를 고객중심으로 개편하여 상장 희망기업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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