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SW업체인 SAP가 올해에도 경쟁사인 오라클을 제치고 비즈니스 SW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장악할 전망이다.
C넷은 AMR 리서치의 조사 결과를 인용, SAP가 올해 북미 비즈니스 SW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AMR 리서치는 올해 SAP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43%를 차지하고, 오라클은 1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AMR 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실적 추세는 SAP가 올해 시장을 이끌 것임을 보여준다”며 “SAP의 매출 기반은 유럽에서 북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AMR에 따르면 비즈니스 SW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톱5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4%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1999년 톱5 기업이 이 시장에서 차지한 비중은 59%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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