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필립스전자가 자동차 사업부와 아이덴티피케이션(신원확인)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반도체 사업 부문을 4개 부서로 재편키로 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필립스전자의 반도체 사업 부문은 신설된 자동차, 신원확인 사업부 외에 모바일&퍼스널, 홈&멀티마켓 사업부로 정리됐다. 이제까지 필립스 반도체 사업부문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가전, 디지털 디스플레이, 페이먼트,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프란스 반 하우튼 필립스 CEO는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이고 견고하게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할 수 있는 4개 핵심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반도체 사업부는 세계적으로 6000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 3만5000여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세계 20여개 제조공장과 60개 국가에 판매조직을 운영중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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