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기업 LG히다찌(대표 이기동 http://www.lghitachi.co.kr)는 대규모 채널 선정작업을 마치고 공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LG히다찌는 스토리지 전문 협력사 22개사와 팔코스토어의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솔루션 전문 협력사 3개사를 선정했으며 협력사와의 긴밀한 관계유지를 위한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협력사 총 26개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산학관에서 스토리지 비즈니스 파트너 행사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LG히다찌는 협력사들과 제품 견적 및 각종 영업, 기술, 마케팅, 시장 정보도 발빠르게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나형균 LG히다찌 스토리지사업부 상무는 “새롭게 정비된 영업라인을 통해 스토리지 분야의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협력사와 윈윈 사업모델을 통해 신뢰성 있는 파트너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