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의료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매년 배우자의 부모까지 종합건강검진을 받도록 보장하는 팬택계열의 ‘무한감동 경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팬택계열(대표 박병엽)은 ‘생활안정’, ‘여가선용 및 자기계발’, ‘생활편의제공’ 등 임직원은 물론 가족 구성원을 감동시키는 최고수준의 대우와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팬택계열은 우선 직급과 직책에 따라 주택자금 대출 최대 1억원, 결혼자금 대출 1000만원, 의료장례비 대출 500만원 등 총 1억원까지 2%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가 각종 암, 백혈병, 심장병 등 3대 중병에 걸렸을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무료로 전액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한 구성원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외국어 교육비는 물론 사내 동호회 운영비, 특별 행사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팬택계열에는 애니메이션 동호회, 사진동호회, 포켓볼동호회 등 30여 개의 각종 스포츠 및 취미동호회가 회사의 후원을 받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매년 과장급 이상 또는 10년 이상 근무한 구성원에게는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부모까지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에서 최고 30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생활의 민원인 임대차계약, 교통사고처리 등 생활법률 서비스까지도 제공하여 직원들의 고충을 처리하는 ‘생활편의서비스’제도도 운영중이다.
이밖에 5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는 근무기간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장기근속 격려금과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결혼하는 사내커플에게는 축의금과 별도로 여사원에게 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이색적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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