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목성과 토성을 우리나라 밤하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중 밤 9시께 하늘을 바라보면 남동쪽 처녀자리 근처에서 목성을, 남서쪽 쌍둥이 자리 부근에 토성을 각각 볼 수 있다.
김봉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올해에는 아름다운 두 별이 밤하늘을 찾아와 육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며 “남쪽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목성과 토성”이라고 말했다.
소형 망원경을 이용하면 목성의 아름다운 줄 무늬와 바깥쪽 4개의 큰 위성이 도는 모습도 관측할 수 있고, 토성의 신비한 고리도 구경할 수 있다. 태양계 5번째 행성인 목성은 적도 반지름이 지구의 11배, 질량은 318배로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다. 목성 다음으로 큰 토성은 태양계 6번째 행성으로 적도 반지름이 지구의 9배, 질량은 95배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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