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연구개발(R&D) 핵심기관이 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IST 원장 정규석)이 2일 오전 대구 삼성금융프라자 26층에서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이해봉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는다.
이어 호텔 인터불고 2층 컨벤션홀에서는 KAIST의 로버트 러플린 총장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부, 과학단체 관계자 국내외 과학기술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IST 출범식을 개최한다.
DGIST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산업화 가능한 R&D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DGIST가 들어설 대구 달성군 현풍 일대를 퓨전테크노밸리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DGIST 출범에 맞춰 과학기술혁신도시를 선포하고 DGIST가 지역 섬유와 자동차 부품 등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성장동력 산업분야의 최고 R&D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구기관 유치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최적 입지 제공 △도시고속도로 조기건설을 통한 접근성 제고 등 연구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도 지원해 줄 예정이다.
한편, DGIST는 지난 3월 정보통신부로부터 77억원(3년) 규모의 선도기반기술개발과제를 수주해 연구를 진행중이며 오는 6월께 DGIST의 향후 비전과 임무, 중점연구분야,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세부 기본계획용역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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