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업종 변경대상 여부를 심사한 결과 총 21개기업의 업종분류를 다음달 2일자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변경 기업은 △최근 2사업연도 연속으로 주된 제품의 매출액이 변화된 정기업종변경 대상법인 13개사 △합병·분할 등의 사유로 주된 제품의 매출 비중이 바뀐 수시업종변경 대상법인 8개사 등 총 21개사다.
정기업종변경 대상법인은 로이트·솔트웍스·소디프신소재·세화·세고엔터테인먼트·콤텔시스템·터보테크 등이며 수시업종변경 대상법인은 모티스·네패스·하이켐텍·한양이엔지·세넥스테크놀로지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증권선물거래소 홈페이지(http://www.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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