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http://www.kcube.co.kr)는 한국통신을 비롯해 한미르 포탈 개발팀과 SK글로벌의 인터넷 기술개발팀, 한국IBM 출신의 전문가 등이 모여 만든 업체다.
이 회사는 현재 차세대 지식경영 서비스 및 EIP·EKP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재 날리지큐브는 지식경영시스템(KMS)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침체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평균 매출 50억원을 올리며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지적공사, 한국과학문화재단 등 사업을 수주하며 상반기 KMS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얼마전 핸디소프트와 KMS 부문 공동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 전격적인 협정을 체결하며 기업 혁신의 필수적인 지식과 업무가 교류되는 KMS와 BPM의 통합 연계 모델을 구축중이다.
차세대 지식경영 서비스(K*Cube KM)는 신지식인 연구의 주창자로 잘 알려진 이화여대 김효근 교수가 개발한 지식창조이론이자 지식경영 컨설팅 방법론인 ‘날리지 큐브(Knowledge Cube)’를 기반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기업의 지식경영과 관련한 KM 컨설팅, 수준진단, KM 방법론 라이선싱 및 교육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파라미터 셋팅(Parameter Setting)’ 방식의 지식경영시스템( K*Cube KMS)을 개발, 그동안 6∼12개월에 이르는 KMS의 분석, 설계, 구현 과정을 1주일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KMS 팩키지 솔루션(Package Solution)’과 ‘엔터프라이즈 날리지 포털 솔루션(Enterprise Knowledge Por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KMS시장은 시장형성 초기 업체들의 난립으로 저가입찰 등의 관행이 있었지만 현재는 업체들이 대거 정리된 상황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이런 상황에서 날리지큐브는 KMS과 BPM 통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실제로 날리지큐브는 고객의 요구가 KMS와 BPM의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핸디소프트와 제휴를 통한 BPM과의 통합 구현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학훈 사장은 “올해는 정부의 지원에 따른 공공과 공사, 금융, 제조 분야에서 KMS 도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무엇보다 SMB 시장에서의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중 SMB용 제품 출시를 목표로 SMB 전용 패키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