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웹표준기구인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W3C)이 빈민국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들 국가의 기업에 대해 회비를 최고 60% 경감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앞서 W3C는 지난 1일부터 새로운 비용 규칙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규칙에 따라 W3C는 전세계를 △고소득 △중상소득 △중소득 △저소득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가입비를 받고 있다. W3C의 이같은 4단계 국가 분류는 세계은행의 분류 기준에서 따온 것이다.
이번 조치로 저소득 국가로 분류된 국가의 소기업과 비영리 기관들은 15∼60%의 가입비를 경감받게 됐다. W3C는 비용 겸강 혜택을 받는 국가가 몇 곳 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아이언 제이콥스 W3C 대변인은 “우리는 보다 많은 국가의 기업과 기관들이 우리의 표준 작업에 동참하길 원한다”면서 “이미 교육, 정부기관 같은 비영리 단체에는 기본 회비의 상당 금액을 할인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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