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자동화 전문기업 에스아이티(대표 조영기 http://www.sithome.com)는 일본 와콤사와 전기제어설계 전용 CAD 프로그램인 ‘ECAD/dio’의 한국 내 독점 공급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CAD/dio’는 일본 내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제어설계 전용 CAD 프로그램으로 건축, 전기, 전자회로 분야에서 통합해 사용되는 범용 CAD 프로그램 중 전기제어 설계 부분을 특화했다. 특히 배선설계와 전선가공 라벨인쇄 부분이 자동화돼 최고 40% 이상 작업시간이 절약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영기 에스아이티 대표는 “국내에서는 건축, 전기, 전자회로 등 대부분의 설계 작업에서 범용 CAD를 사용하고 있다”며 “특화된 분야에 맞는 전용 CAD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아이티는 5월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2005년 5억원, 2007년 약 15억원으로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한편 와콤은 198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IT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에는 지난해 5월 현지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를 설립해 영업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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