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박정호 http://www.hauri.co.kr)는 애드웨어 및 스파이웨어 엔진을 개발해 온라인 제품인 라이브콜과 라이브콜 스위트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우리는 바이러스 엔진과 애드웨어 및 스파이웨어 엔진이 동시에 동작해 단 한 번의 진단과 치료를 통해 원스톱으로 바이러스에서 스파이웨어까지 제거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최원혁 하우리 바이러스대응센터 실장은 “최근에는 애드웨어 및 스파이웨어가 바이러스와 함께 혼합된 형태로 제작돼 유포된다”며 “기존에 스파이웨어만 치료하는 솔루션으로는 이런 형태의 악성코드를 제거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지인이 보낸 카톡 파일도 안심 못해”…교묘해지는 北 해킹조직
-
2
'국가 AI컴퓨팅센터' 통신+클라우드 합종연횡 가속
-
3
머스크 “141조원에 오픈AI 인수” 제안에 올트먼 “트위터 살게” 응수
-
4
오픈AI, 수개월 내 자체 AI 칩 설계 완료…TSMC에 생산 의뢰
-
5
아이티센 그룹 시큐센, 양자내성 암호 솔루션 출시
-
6
美 빅테크 4사, 467조원 투자…“미국 AI 리더십 공고히”
-
7
AI기본법, 시행령·가이드 투 트랙 정비…3월 초안공유·6월 입법예고
-
8
서울시, AI 인재 1만명 양성·AI재단 개편…“서울을 AI 혁신 거점으로”
-
9
국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
10
오세훈 시장, “서울AI허브 10배 확장한 '서울AI테크시티' 조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