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비전이 아델피아커뮤니케이션의 인수 가격을 애초 제안보다 6억달러 높여 171억달러를 순수 현금으로 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보도했다.
이로써 아델피아 채권자들과 합의한 타임워너와 컴캐스트의 공동 인수 추진에 새 변수로 떠올랐다.
타임워너와 컴캐스트는 180억달러 상당을 제안해 인수 가격 자체가 케이블비전에 비해 높지만 3분의 1 정도 주식을 포함했다. 그렇지만 케이블비전의 현금 동원력은 여전히 의심받고 있다.
아델피아의 매각은 채권자 대표위원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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