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황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58)가 15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임시총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영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경영원의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 연찬 행사를 국제포럼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열리는 제주하계포럼을 한국, 중국, 일본 기업인이 참여하는 동북아 기업인 포럼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또 “기업활동에 큰 장애가 되고 있는 반기업 정서를 완화하기 위해 대학생을 비롯한 사회 각계 지도층에 대한 시장경제교육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해외건설국장·토지국장·국토계획국장 등을 맡았으며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전경련 전무를 역임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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