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올 1분기 증권거래관련세금이 지난해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다.
14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등 주식시장에서 징수된 증권거래관련세금은 △증권거래세 4791억원 △농어촌특별세 2216억원 등 70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39억원에 비해 28.8% 늘어났다.
이는 지난 1분기 주가지수 상승으로 주식투자가 활기를 띠면서 거래대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427억원 △코스닥시장 2573억원 △제3시장 1000만원 △전자장외증권시장(ECN) 6억1000만원 등이다. 이중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93.5% 늘어나 전체 시장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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