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인적자원개발분과협의회(위원장 김효수 영남대 교수)는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누리(NURI)사업으로 첨단기술 퓨전형 섬유산업, 청정공정 및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등 4대 대학의 5개 사업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애초 지역의 7개 대학이 9개 사업을 신청했으나 대학 사업단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한 심사를 거쳐 타지역 대학과의 경쟁력에서 앞섰다고 판단되는 5개 사업을 최종 추천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천할 누리사업은 대형사업으로 △경북대의 ‘첨단기술 퓨전형 섬유산업 리딩그룹양성사업’, 중형사업으로 △포항공대의 ‘청정공정 및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금오공대의 ‘지역성에 기반한 CT건축기술인력 양성사업’, 소형사업으로 △동양대의 ‘맞춤식 주얼리 전문인력양성사업’, △경북대의 ‘전자정보 및 공정인력 양성사업’ 등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전국에서 총 7개 사업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효수 교수는 대구경북이 통합권역으로 사업단을 추천한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단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은 지난해 지역통합에 따른 인센티브 5%을 추가로 획득,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개 사업단에 연간 국비 412억원(5년간 260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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