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자동 키 교환 이동인터넷 정보보호 기술’은 IPv6 환경에서 이동성을 제공, 단말이 이동 중에도 계속 통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 기술은 이동 중의 위치정보 등과 같이 민감한 내용들을 인터넷프로토콜 보안(IPsec)을 통해 보호하며, IPsec은 인터넷키교환 버전1(IKEv1)보다 효율적인 IKEv2로 자동 분배된 보안연계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제공하는 단말의 이동성은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 환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IPsec의 보안연계 분배를 위한 IKEv2는 IPv6/IPv4 환경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공중 무선랜 망이나 제 3세대 IMT-2000 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동인터넷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신용정보 및 기타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IP 계층 보안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가상사설망(VPN)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IPsec 기반의 정보보호시스템이 많이 보급되어 있지만 IKEv2 보안 시스템은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연구진은 좀 더 우수한 이동성 품질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전파 사각지대의 통화채널전환(fast-hand off)연구를 기획할 예정이다.
문의 IPv6 보안연구팀 (042) 860-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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