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이 실린 잡지를 찾아라.’
인텔이 상금 1만달러를 제시하며 ‘무어의 법칙’이 실린 잡지 찾기에 나서고 있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의 성능이 1∼2년마다 배가 된다는 것인데, 인텔 창업자중 한명인 고든 무어가 지난 1965년 4월 19일 ‘일렉트로닉스’라는 전문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유래됐다.
무어의 법칙이 실린 잡지를 찾기 위해 인텔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로 유명한 이베이의 ‘지금 원합니다(want it now)’라는 코너에 상금 1만달러를 걸었다.
이와 관련해 인텔 대변인은 “ 그 잡지는 역사상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그 잡지의 사진만 가지고 있을 뿐”이라면서 “무어도 그 잡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또 인텔 관련 자료가 모아져 있는 ‘인텔 박물관’에도 이 잡지가 없다”고 설명했다.‘일렉트로닉스’를 출간한 잡지사는 수년전 파산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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