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기전자 등 미래 전략기술 개발을 위해 552개 중소기업에 올해부터 2년간 500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기술혁신개발사업 가운데 미래 전략기술 개발지원 등 전략과제 552개를 선정해 올해부터 업체별로 최대 2년간 3억원 한도에서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기술별로는 기계소재 146개 업체, 섬유화학 148개, 전기전자 155개, 정보통신 부문 관련 103개 회사가 선정됐다.
중기청은 이와함께 이달 중순에는 자유 응모 방식으로 900억원 규모의 일반과제 사업을 공고해 3개월 뒤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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