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채널인 엑스포츠(대표 이희진)는 지난 6일 방송위원회의 채널변경 등록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이달말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포츠는 지난 1월초 IB스포츠가 메이저리그베이스볼인터네셔널(MLDBI)과 독점 계약을 맺으며 설립된 스포츠 전문 재널이다. 엑스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연간 2500여 경기 중 박찬호의 텍사스, 구대성의 뉴욕 메츠, 김병현의 콜로라도 등의 경기를 포함해 정규시즌 350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또 플레이오프 및 월드시리즈 등 각종 이벤트 50여 경기도 방송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