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파이어니어는 박막트랜지스터(TFT)를 사용해 화소를 구동하는 고정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양산 시기를 연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당초 도호쿠파이어니어는 지난 3월부터 양산할 예정이었으나 구매처인 해외 휴대폰업체의 봄 신제품 판매가 중지됨에 따라 양산 시기를 연말께로 연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야마가타현에 건설 중인 신규 생산라인의 가동 시기도 내년 초로 연기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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