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브로더(대표 손용석)가 유럽의 커뮤니케이션그룹인 플레온과 업무를 제휴하고 CI를 새롭게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플레온(http://www.pleon.com)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9개국에 23개의 사무실을 보유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이번 제휴는 브로더월드와이드가 유럽의 서비스 강화차원에서 유럽의 가장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그룹인 플레온과 합병되면서 브로더/플레온 월드와이드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인컴브로더는 세계 9위권의 브로더/플레온 월드와이드(Brodeur/Pleon Worldwide)의 소속으로 바뀌게 된다.
손용석 인컴브로더 사장은 “이번 브로더와 플레온의 업무제휴로 인컴브로더의 해외 네트워크가 더욱 넓어졌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PR업계의 발전을 위한 선진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