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슨트테크놀로지스 본사의 팻 루소 회장이 1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루소 회장은 KT 이용경 사장, KTF 남중수 사장 등 고객사 대표들을 만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통신 기술 관련 향후 협력 및 국내 기업들과의 보다 강화된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정통부가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연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도 관람, 한국이 그리는 미래의 첨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본다.
이번 출장이 루소 회장의 첫 방한인 만큼, 그는 한국 루슨트 직원들을 직접 만나 컨버전스 시대를 향한 회사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팻 루소 회장은 82년 입사, 약 20년 간 루슨트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 이스트만 코닥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2년 초 루슨트 사장으로 복귀해, 다음해 2월 회장직에 올랐다. 현재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산하 자문위원회의 하나인 NRIC(망 신뢰 및 상호운용 의회)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03년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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