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온라인게임 ‘영웅 온라인’이 오는 6월부터 중국에서 선을 뵌다.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박영수 http://www.mgame.com)은 최근 중국의 쥐펑인터넷과 계약금 200만달러와 로열티 30%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영웅 온라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월부터 현지 배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쥐펑인터넷 유한공사는 SI전문업체로 현재 ‘전국영웅’이란 온라인게임을 중국 전역에 배급중이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쥐펑인터넷은 ‘영웅 온라인’의 마케팅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배정,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엠게임은 조만간 중국에 기술진을 파견해 서버 구축 등 서비스 준비에 들어가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수 엠게임사장은 “이번 중국내 서비스 공급계약은 국내에서 무협물을 롤플레잉게임(RPG)의 주류 장르로 끌어 올린 성과를 인정 받고 있는 ‘영웅 온라인’이 해외 수출의 신호탄을 올렸다는 의미”라며 “무협 본고장인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사진: 박영수 엠게임 대표(왼쪽)와 리펑 쥐펑인터넷 유한공사 대표가 영웅온라인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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