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최근 콤팩트한 디자인의 뮤직폰으로 인기 있는 ‘김태희폰’에 음성인식 등 첨단 기능을 덧붙인 ‘똑똑한 김태희폰(모델명 LG-LP5200)’을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문자메시지·일정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인식(TTS) 기능을 비롯해 33만 단어를 말하는 영한사전, FM 트랜스미터(무선송출) 기능을 갖췄고 케이스도 은나노 항균 코팅으로 고급화했다.
조성하 상무는 “이번 ‘똑똑한 김태희폰’은 싸이언 광고모델인 김태희의 고급스럽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쏙 빼닮았다”며 “LG전자는 이를 적극 활용, 프리미엄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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