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천誌, 가장 존경받는 철강기업에 포스코

 포스코가 세계 유수의 철강사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철강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은 최신호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한 결과 포철(대표 이구택)이 철강 부문에서 평점 6.66점을 획득, JFE 홀딩스(6.36점)와 바오스틸(6.0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세계적인 8개 철강회사 중에서 1∼3위까지 포스코와 JFE 홀딩스, 바오스틸 등 한·중·일 철강회사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어 아시아권 철강사들의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포천지는 이번 조사와 함께 미국의 컨설팅 업체인 ‘헤이그룹(Hay Group)’을 통해 세계 357개 기업의 사장과 이사, 매니저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포스코는 경영혁신, 재무건전성, 장기투자가치 항목 등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포천지는 지난 1997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매년 발표해 오고 있는데 포스코는 지난 1999년, 2000년, 2003년에도 세계 철강사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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