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광산업과 정보기술(IT) 등의 산·학·연 모임이 잇따라 결성돼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3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광주지역 대학 교수와 산업체, 연구소 관계자들이 연구조합이나 협의회를 조직해 공동연구·개발과 정보교류, 친목도모 등에 나서고 있다.
광주지역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관련, 40개 기업체가 참여한 한국광기술연구조합이 지난해 12월 출범해 △광산업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및 연구기반 조성 △대정부 광산업 지원정책 제안 △조합원간 신기술 활용기반 구축 △공동 협업 및 협력체제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광주지역 IT기업과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모바일콘텐츠산업연구협의회도 지난해 말 창립돼 수도권지역의 모바일콘텐츠 업체 유치와 함께 모바일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해 광주에 모바일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지역 20여 게임개발업체들도 광주·전남게임개발자협회를 구성해 공동 프로젝트 수주 및 마케팅 등을 벌이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관련된 산·학·연 30여명은 24일 한국디지털콘텐츠 광주·전남지부를 결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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