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가 박영수 전 진로그룹 회장을 경영총괄 회장에, 이금용 전 이니시스사장을국내총괄 부문 대표이사로 영입,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박영수 회장(68)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선경 뉴욕지사장·중동총괄사장을 거쳐 진로그룹 기조실장과 부회장, 6개그룹 계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해외에서만 20여 년간을 근무한 글로벌 전문 경영인이다. 신임 이금용 대표(55)는 삼성물산 유통부문, 인터넷사업팀장을 거쳐 옥션 및 이니시스 사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초대회장과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창업자인 이판정 사장은 국제사업과 전략부분을 담당하는 대표이사로서, 해외지사를 지원하고 전 세계 자국어인터넷주소의 글로벌 서비스 구축 지휘할 예정이다.
이판정 사장은 “최근 유상증자에 이어 글로벌 경영진 구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외자유치와 아시아·유럽·미주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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