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22일 미국의 게임 유통업체인 오베론미디어와 게임 콘텐츠 공급과 공동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베론미디어(http://www.oberon-media.com)는 엠에스엔(MSN)·아이시큐(ICQ)·엠티비네트워크 등의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게임을 공급하는 게임유통업체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로 다음은 이르면 오는 5월부터 향후 3년 동안 오베론사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포털사이트 다음 플랫폼과 TV포털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양사가 배분하기로 했다.
다음은 우선 5월부터 다음게임 섹션에 비주얼드·주마 등 300여종에 이르는 오베론의 캐주얼 게임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카페·다음플래닛·메신저 등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와 접목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석종훈 다음미디어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게임부문의 수익성이 개설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오베론사가 공급하는 게임 콘텐츠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와 미국 라이코스·일본 타온 등 해외사업 부문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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