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포럼 2005]인터뷰-이휘성 한국IBM 사장

 이휘성 한국IBM 사장은 온디맨드 전략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 등을 하나로 묶는 3인어박스(3-in-a-box)’로 요약했다.

 “한국IBM은 고객이 직면한 비즈니스 이슈와 문제를 IT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가치 파트너(Value Partner)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 최고 목표”라며 이를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각 조직이 산업별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영업본부와 유기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한국IBM의 온디맨드 핵심 경쟁력은.

 ▲3인어박스 역량이다. 한국IBM만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컨설팅을 통합 제공할 수 있다. 과감한 연구개발을 통한 핵심 첨단 글로벌 기술력도 튼튼한 동력이다. 한국IBM은 그 동안 축적된 비즈니스와 정보기술을 아우르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컨설팅과 서비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가 IBM이다.

 -IBM이 강조하는 온디맨드가 실제 기업에 수용되고 있는가.

 ▲온디맨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다. 올해 포럼의 주제를 ‘온디맨드는 나의 비즈니스’라고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온디맨드의 전제 조건이 경영 프로세스 혁신과 전산 운영환경 혁신이다. 이번 포럼은 온디맨드 비즈니스 도입이 기업의 수익 창출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성공한 기업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한국IBM 사장으로서 경영 중점 사항은.

 ▲IBM이 가진 온디맨드 비즈니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가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고객의 비즈니스 이슈들을 통찰하고 산업별 전문 지식 및 서비스 역량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와, 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과 솔루션으로 제공되는 기술 가치를 결합,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총체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

 -올해 국내외 전반적인 경제·경영 전망은.

 ▲최근 경제, 경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기업들이 생산 설비를 포함한 투자와 효과 분석에 대해 보다 민감해 지면서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IBM은 고객이 직면한 비즈니스 이슈를 IT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온디맨드 기업으로 스스로 혁신하려는 고객들에게 가치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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