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능형 전자국토의 실현을 위해 오는 2014년까지 10년간 총 664억원이 투입된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신인기 http://www.ngii.go.kr)은 21일 ‘측량 및 GIS 연구개발 사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고, 1단계 20대 과제에 194억원, 2단계 30대 과제에 450억원을 각각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는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5년간이며 2단계는 이후 2014년까지의 장기 계획이다.
공공성이 강한 분야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지만 수익성 있는 과제는 민간부분의 투자를 최대한 유도하기 위해 산학연 협동체제의 민간주도로 추진된다.
신인기 원장은 “이번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의 수립으로 향후 측량산업에 정보기술(IT)이 폭넓게 접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한 신규시장 확대로 국내 관련 업계의 신규수익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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