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은 오는 31일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 ‘프린세스메이커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91년 처음 발매된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의 원조격 타이틀로 그동안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작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프린세스메이커4’는 중세 유럽, 마법 세계를 잘못 침범했다가 포위당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선 왕의 딸을 구출해내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의 작품감수는 기존 시리즈처럼 아카이 다카미씨가 맡았으나, 캐릭터 디자인은 덴히로 나오토씨가 담당해 새로운 컨셉트의 생기발랄한 딸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바캉스, 수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 등 프린세스메이커가 아니고서는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컴퓨터그래픽들을 만끽할 수 있고 엔딩도 전 시리즈처럼 멀티엔딩을 도입해 게임을 클리어한 뒤라도 육성방법을 바꿔서 여러번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후지쯔는 본판의 출시에 앞서 마니아들을 위하 소량의 스페셜 한정판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김태훈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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