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코리아, 메신저 증권거래서비스 선보여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증권 및 금융거래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 등장했다.

인터넷 포털 MSN코리아(http://www.msn.co.kr)는 17일 동양종합금융증권과 함께 MSN메신저를 통해 증권 및 금융거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봇(iBot)’을 선보였다.

MSN메신저 기반의 기업용 대화형 로봇 서비스 ‘MSN 봇’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아이봇’은 주식매매·종목상담·시세조회·차트분석·은행이체 등 다양한 증권 및 금융거래 서비스를 메신저를 통해 대화 형태로 제공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봇’의 특징은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달리 메신저의 대화상대로 등록만 하면 별도 로그인 과정 없이 곧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MSN메신저 사용자라면 누구나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어디서든 손쉽게 메신저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해 증권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계좌개설 고객인 경우 모든 증권 및 금융거래 서비스가 기존 HTS와 동일한 수준으로 메신저 상에서 통합 제공되며, 채팅형식·메뉴방식·미니HTS화면 등 사용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한편 MSN코리아와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아이봇’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아이봇’에 가입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매매수수료의 50%를 마이포인트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800만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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