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분야 대표 지원 사업인 ‘스타프로젝트’의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16일 프로젝트당 10억 원까지 가능했던 예산 지원 규모를 최대 20억원(총제작비 35% 이내)까지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 스타프로젝트 발굴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콘텐츠진흥원은 특히 스타프로젝트 선정작의 추가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콘텐츠전문투자조합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기존 장르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음악 장르 외에 게임·영화·방송영상 분야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해외협력팀의 총괄지휘아래 오는 11월 개최되는 문화콘텐츠국제전시회와 각종 해외전시회 참여 등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스타프로젝트 전담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후속 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진흥원은 또 세계시장을 겨냥한 해외 공동제작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해외 전문 마케터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2005 스타프로젝트 발굴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기로 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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