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은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 졸업 이후 평생 교육을 위한 혁신적 교육방법으로서 유일무이한 대안입니다. 한독산학기술연구원(KGIT) 내 주요 연구 과제로 e러닝을 주목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지요”
한독산학협동단지(KGIP 대표 윤여덕)와 서울 상암동에 ‘한독 공동 e러닝 및 경영정보학 연구소’ 설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얀 파블로브스키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 컴퓨터공학 및 경영정보연구소 e러닝 총괄본부장은 연구소 설립 배경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연구소 활동에 대해 그는 “e러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전 지구적인 품질 관리 방안 및 표준을 연구하는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KGIT에 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한국의 앞선 e러닝 기술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e러닝은 물론 e비즈니스, 글로벌 학습 프로세스, 포괄적인 지식 정보학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파블로브스키 본부장은 또 “향후 한독 공동 연구소의 성과물을 토대로 현재 뒤스부르크-에센대 연구소가 e러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일본·케냐·베트남 등에 지식관리솔루션 등을 수출하고 한·독 양국간 대학 정규 과정을 온라인으로 교류하는 방안 등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연구소가 설립되면 수준높은 독일 연구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라며 “연구소 사업계획이 마련되면 독일정부와 유럽연합에 예산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뒤스부르크-에센대학 컴퓨터공학 및 경영정보연구소는 독일 최초의 사이버경영정보학 과정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한 각종 e러닝 품질 관리 분야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사진· 고상태기자@전자신문,st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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